일주일정도 사용해서 그런지 색이 확실히 차이가 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염색이 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머리 감으면서 염색이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네요
다만 아쉬운 점은
1. 3분 방치 하는 것이 허리 아프신 어머니가 혼자 하시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점(어지럼증 및 낙상위험으로 뒤로 젖혀서 샤워하면서 머리 감기 힘들어서 앞으오 굽혀서 감아야 해서요;;)
2. 사진상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일주일정도 사용하니 자극이 심한지 알러지반응 처럼 어머니 두피가 발갛게 되었을 뿐만아니라 붉은 반점도 곳곳에 생기네요(그래서 저희 어머니는 사용 중단 해야할긋 합니다)
3. 사진상으로는 차이가 보이지만 염색이 드라마틱하게 되지는 않는다는 점

마지막 사진이 전 사진 / 첫번째 사진이 1회사용 / 두번째 사용이 일주일 사용